김현명 전속계약 차분한 비주얼의 배우 이제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김현명 전속계약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출연

신예 배우 김현명이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현명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알리며 더불어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하는 사실도 함께 전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이정은(김성령)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과 마주하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을 리얼하게 그려낸 정치 풍자 블랙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작품에서 김현명은 문화체육부 디지털 소통 팀장 여민구 역을 맡으며 임팩트 넘치는 활약으로 극에 활기를 불러 넣을 예정입니다.

탄탄한 배우 김현명

김현명은 독립영화 '불나방들', 서울 국제 초단편 영화제 '투시',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 'CDP', 상하이 프라이드 영화제 '사각형', '몰린스 호러 영화제 '귀접' 등과 2021년 독립영화 '루프스테이션', '나를 전시하다'에서 열연을 펼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왔습니다.

 

이후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사생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도 했습니다.

마다엔터테인먼트

김현명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현명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다"라며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김현명이 더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현명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마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곽도원, 한고은, 진태현, 박시은, 홍상표, 손보승, 이예은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