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북미진출 글로벌 시장 끝장낸다

아이브 북미 진출

걸그룹 아이브가 카카오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끝쟁내러 해외 진출을 시작하는데요,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북미 현지 법인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와 소니뮤직 산하에 있는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대되는 앨범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산하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브(IVE)'의 북미 진출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맡아 추진하는데요, 곧 공개를 앞둔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I've IVE'와 그전에 나오는 프리 릴리즈 곡 'Kitsch'의 글로벌 음원 유통과 현지 마케팅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표 K걸그룹

한편 2021년 데뷔한 아이브는 'ELEVEN', 'LOVE DIVE', 'After LIKE'를 계속해서 히트시키며 K-POP을 대표하는 새로운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3장의 앨범 만으로 300만 장이 넘는 누적 판매를 기록했으며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손에 든 트로피만 74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LOVE DIVE'의 일본어 버전을 발표해 일본 현지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곧 나올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북미 시장까지 진출하며 해외 무대로 영역을 넓혀 글로벌 K-POP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시장 끝장낸다

특히 컬럼비아 레코드는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 팝스타들은 물론, BTS의 '다이너마이트', 'BUTTER' 등의 미국 유통과 프로모션을 맡았던 만큼 이번에 아이브와도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를 시작으로 산하 레이블 소속의 아티스트들을 계속해서 진출시키는 것을 추진하며 뮤직 부문의 글로벌 사업 확정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