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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영탁 강경대응 죽이려 하는 음해 새력이 따로 있다 대체 왜?

by 다섯단어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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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강경대응

가수 영탁 측이 음해 세력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공식 SNS를 통해 "영탁 음해 세력과 관련한 소속사의 입장을 밝힌다"라며 "소속사는 의도적으로 영탁을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선처 없이 법적 조치 취한다

또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내 허위사실 작성 및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명예훼손 및 악의적 게시물을 발견할 시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밀라그로는 "당사는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 및 증거들을 수집 중이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영탁을 죽이려 하는 음해 세력이 따로 있다

온라인 매체 더 팩트는 영탁을 음원 사재기 문제로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내용을 내부 고발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는데요, 이들 세력은 영탁 소속사의 음원 사재기 정보를 언론에 흘리고 영탁과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는 등 이른바 영탁을 죽이려 하는 계획을 진행했다는 게 고발자의 주장입니다.

 

음원 사재기 논란

앞서 영탁의 소속사 이 대표는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고 이를 인정하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음원 사재기 진행 사항이 영탁이 참여하던 단체 메신저 방에 공유된 것을 근거로 영탁 역시 음원 사재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탁은 자신의 팬카페에 "저는 이미 수사기관에 출석해 조사받았고 무혐의로 밝혀졌다"라며 자신은 사재기와 관련이 없음을 주장했습니다.

 

활동에 큰 제약

하지만 영탁은 이번 논란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편집되는가 하면 기존에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행사에도 나가지 못하는 등의 활동에 큰 제약이 걸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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