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결혼 이특에게 매형 생기네, 물속에서 만난 능력자 남편

박인영 결혼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이자 연기자 박인영이 결혼하면서 이특에게 매형이 생기게 됐는데요, 박인영은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리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친지 몇 명만을 초대해 조촐하게 식을 올립니다.

 

박인영은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연기되며 11월의 신부로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습니다.

 

결혼 소감

예비부부는 "서로를 마주 보며 키워온 사랑을 이제 한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려 한다. 저희 두 사람이 믿음 소망 사랑의 이름으로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게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잘 살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앞날을 다짐했습니다.

 

물속에서 만난 인연

박인영의 예비 신랑은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이자 요식업계 사업가인 능력자로 알려져 있으며 박인영과는 스쿠버 다이빙을 함께 하며 처음 만나게 되어, 물속에서 만나 인연이 된 능력자 남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두 사람은 1년 반 가까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특 누나 박인영

한편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로 유명한 박인영은 뮤지컬과 TV, 웹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로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 '빅히트'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얼굴을 알렸으며 이 외에도 요가강사, 작가 등으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