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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유인영 캐스팅 매력이 넘치다 못해 흘러내리는 배우

by 다섯단어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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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스크린 복귀

매력이 흘러넘치는 배우 유인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로 무려 3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유인영의 소속사 WIP 측은 "유인영이 '통영에서의 하루' 주인공 희연으로 캐스팅되었다"라며 "여러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로 사랑받아 왔던 유인영이 이번 영화를 통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통영에서의 하루'는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뒤를 돌아보니 내리막길 끝에 서있는 희연이 소소하지만 행복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싱선과의 만남을 통해 다시 한번 희망을 꿈꾸게 되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유인영이 맡은 희연은 뮤지컬 제작사의 기획팀장으로 창작 뮤지컬을 기획했지만 흥행에 참패하며 8년 동안 몸담았던 회사로부터 사퇴를 종용받는 가련한 인물입니다.

여신 유인영

한편 2003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유인영은 드라마 '오! 사라', '별에서 온 그대', '오 마이 비너스', '굿 캐스팅', 영화 '베테랑', '치즈인 더 트랩', '여교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언제나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번에 2018년 '치즈인더 트랩' 이후 3년여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어 과연 유인영이 '통영에서의 하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그녀를 사랑하는 팬들의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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