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기부 일과 사랑 기부까지 잘 하는 만능 슈퍼맨

김수영 바나나 기부

개그맨 김수영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바나나 100박스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선보였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개그맨 김수영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바나나 100 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김수영이 전달하는 바나나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부 소감

김수영은 "요즘 외출이 힘들어져 우울한 시기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웃으며 시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 따뜻한 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수영과 같이 기부를 한 프레쉬 앤 프룻 관계자 역시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맛있는 간식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운정 본부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프레쉬앤프룻과 김수영 후원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잘 되는 사람

한편 최근 사랑하는 연인을 공개하기도 하고(김수영 열애 35년 만에 소중한 사람),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하는 등(김수영 전속계약 일과 사랑 다 잡는다) 좋은 일만 가득했던 김수영이 이번에는 이렇게 따뜻한 마음씨로 선한 영향력까지 보여주면서 잘 되는 사람은 잘 되는 이유가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