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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유정 은지 불참 너무나 갑작스러운 라디오 불참 이유는?

by 다섯단어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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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인 유정, 은지가 급작스럽게 라디오 불참 소식을 전했습니다. KBS CoolFM '정은지 가요광장'에 브레이브걸스 유정, 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불참하게 된 것입니다.

 

라디오 3부가 시작되면서 정은지는 "오늘 음악 퀴즈 라디오 토토 있는 날이었다. 특별히 반가운 브브걸 꼬북좌 유정, 왕눈좌 은지 씨를 초대했는데 급작스러운 사정으로 갑자기 못 오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일단 뭘 해야할지 고민이긴 한데 제가 3년 차 프로 DJ 아니냐. 남은 한 시간 정말 즐겁게 만들어 보겠다"라고 약속하며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또 "브레이브걸스와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준비 잔뜩 했는데 자료는 모두 폐기하게 됐다. 그래도 우리 데이트는 계속 해야되지 않겠나. 급히 대체된 코너는 '노래의 끝을 잡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살 짜리 강아지 혼자 둘 거냐. 스튜디오에 혼자 있지만 마음은 혼자 있지 않게 도와주실 거죠?"라며 베테랑 DJ 답게 능숙하게 홀로 진행을 이어나갔습니다.

 

 

유정과 은지의 출근길 일정도 취재진에게 사전 공지 되어 있었고 라디오 전날인 6일까지도 확인된 내용이어서 이들의 갑작스러운 불참 이유가 궁금해졌는데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의 촬영장에서 외부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연락받았다"라며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검사 결과 전까지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유정과 은지는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라디오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검사 결과 전 까지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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