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전속계약 윤종신이 키운다

배우 정유미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미스틱스토리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유미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정유미의 매력과 연기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미는 영화 '실미도'로 데뷔해 '원더풀 라디오', '터널3D' 드라마 '천일의 약속', '육룡이 나르샤', '검법 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리지 않고 진정성 있는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터 표현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습니다.

 

또 연기뿐만 아니라 라디오 DJ로도 활약하며 재채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홀렸고 여러 예능프로에도 출연해 영화,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다른 털털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렇게 연기, DJ,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자신의 입지를 넓혀온 정유미가 새로운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와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정유미를 품게 된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레이블로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89', 조영철 프로듀서가 이끄는 '에이팝 엔터테인먼트', 배우들 소속의 '가족액터스' 3개 회사가 합병된 회사입니다. 음악, 방송, 영화 등 다방면으로 콘텐츠를 창작하고 김영철, 김이나, 정인, 정진운, 박혁권, 조한선, 태양호, 하재석, 고민시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가수 및 배우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