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자작곡 매드클라운과 음원 사냥 나선다

가수 효린이 11개월 만에 컴백합니다. 효린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없던 이유'를 발매하며 가요계로 돌아옵니다. 이번 곡은 효린의 자작곡으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특히 이번 신곡 '없던 이유'는 2014년 '견딜만해' 이후 7년 만에 효린과 매드클라운이 뭉쳐 둘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다시 한번 음원 사냥에 나설 전망입니다. 또 김승민도 피처링에 참여하여 곡에 매력 한 스푼을 더했습니다.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아. 또 내가 나를 설득하고 없던 이유를 만들고 그렇다고 믿으려 해" 처럼 감성적인 가사를 통해 음악을 듣는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효린은 유튜브를 통해 효린 자작곡 시리즈 'Ramblings'를 공개하고 있는데 'Ramblings'는 '그냥 혼잣말, 어쩌면 나의 이야기'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팬들을 위해 영상과 함께 공개 중입니다. 앞서 공개된 티저와 영상에 이어 그동안 공개되지 않던 효린의 자작곡이 차근차근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 효린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6월 아티스트 라민란, 미란이의 '라미란이'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아이돌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로 성장해가며 음악적으로 점차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