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전속계약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의 초특급 이적

장윤정 전속계약

 

가수 장윤정이 지난 2014년부터 함께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바탕으로 스카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스카이앤앰은 최근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를 인수 합병해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안정적 성장기반을 갖춘 회사입니다.

 

다수의 예능인 소속사

 

빌리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이영자, 김수거, 지석진, 붐, 홍진경, 김나영, 홍현희, 제이쓴, 현주협, 정주리, 변정수, 이지혜, 문희준, 이찬원, 김희재, 소율, 오상진, 도경완, 김나희, 박준금, 김소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엔터사로 이번 장윤정과의 계약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트로트 퀸

 

한편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어머나', '짠짜라', '꽃', '어부바', '이따 이따요', '목포행 완행열차'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한민국 트로트의 역사

 

또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도장깨기', '노래가 좋아', '해방타운' 등 다양한 예능에서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뽐냈으며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트롯신이 떴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등에서 활약하며 후배 양성을 위해 힘쓰는 등 대한민국 트로트의 전성기를 견인했습니다.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 행사의 여왕 등으로 불리며 공연이나 행사 등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장윤정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펼쳐나갈 또 다른 활약에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