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기부 깜짝 놀랄만한 금액

최희 깜짝 놀랄만한 금액 기부

한때 야구여신으로 불렸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국내 무연고 아동을 위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선보였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측은 "최희가 국내 무연고 아동 지원 사업 '잇다'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딸 첫돌 맞이

이어 "이번 기부는 아동들의 생필품 구매를 위한 생계비와 체계적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비, 아동 심리발달검사 등 심리, 정서를 위한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최희는 딸 서후의 첫돌을 기념하면서 평소 관심 있었던 국내 무연고 아동을 돕기로 결정하며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부 소감

최희는 "딸이 건강하게 첫돌을 맞게 된 것에 감사하고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무연고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에 동참했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며 계속해서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습니다.

 

스포츠 여신 최희

한편 최희는 야구, 배구 등 각종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스포츠 여신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방송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난해 4월에는 결혼하며 11월 딸 서후를 출산하고 최근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