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안테나 섹시한데 비글미 넘치는 독보적 예능캐 유재석 따라간다

미주 안테나 행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가 유재석과 한솥밥을 먹게 될 전망입니다. 언론사 취재에 따르면 러블리즈 미주는 유희열이 이끌고 있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오는 16일 기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미주는 긴 시간의 고민 끝에 안테나를 새 둥지로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는 수장 유희열을 비롯해 루시드폴, 페퍼톤스 등 가요계 대표 감성 장인과 대한민국 대표 국민 MC 유재석이 몸담고 있는 회사로 가수와 예능에서 모두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미주의 활약을 잘 서포트해줄 수 있는 점에서 긍정적 이야기가 오고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고의 예능 콤비

 

특히 최근 유재석의 애제자로 불리는 미주는 이번 계약으로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되며,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등에서 최고의 호흡을 자랑해왔던 유재석, 미주가 보여줄 시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능 대세 이미주

 

한편 미주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 '종소리', '데스티니', '캔디 젤리 러브', '안녕', '찾아가세요'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이돌 활동 외에도 '식스센스', '런웨이 2', '개미는 오늘도 뚠뚠', '놀면 뭐하니?'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맹활약하며 섹시한데 비글미 넘치는 전에 없던 독보적 예능캐릭터로 완벽한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