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화보 세대를 초월하는 트로트 아이돌

김희재 화보

세대를 초월하는 트로트 아이돌 김희재가 앳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촬영에서 김희재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표정은 물론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첫 연기 도전

음악과 예능에서의 대활약은 물론 최근 연기 도전 소식까지 전한 김희재는 내년에 방송 예정인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해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희재는 "경찰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봤다. 경찰 역을 맡았던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며 나름대로 많은 연구를 했다"라며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박해진 배우에 대해서 남다른 애정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는 "박해진 형과 따로 만나 밥도 자주 먹고 연락도 나눈다. 내가 형 광고 찍는 촬영장에 놀러 간 적도 있다"라며 우정을 밝혔습니다.

 

트로트 아이돌

한편 김희재는 지난해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국민적인 호응과 사랑을 받으며 최종 순위 7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는 "'미스터 트롯'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이 프로가 없었다면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고마운 마음도 보였습니다.

 

뼛속까지 트로트인

지난 4월에는 싱글 '따라따라와'를 발매하고 치명적인 트롯돌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는데요, 김희재는 이 곡에 대해 "내 취향이 많이 반영된 음원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게 모두 담긴 곡이라 만족도는 100점"이라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계속해도 트렌디하고 자신만의 트로트 음악을 보여주며 MZ세대까지 찾아 듣게 만드는 세대를 초월하는 트로트 아이돌 김희재는 "난 뼛속까지 트로트인인 거 같다. 태교도 트로트로 했다. 동요보다 트로트를 먼저 들은 셈"이라며 트로트에 대한 운명적인 사랑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