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캐스팅 뭐든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끝판왕

양요섭 캐스팅

뭐든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끝판왕 양요섭이 뮤지컬 '썸씽로튼'에 캐스팅을 확정했습니다. 뮤지컬 '썸씽로튼'은 양요섭 외에도 강필석, 윤지성, 이충주 등 15명의 배우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뮤지컬 '썸씽로튼'

'썸씽로튼'은 1595년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분투기를 담은 작품으로 가난한 극단을 일으키고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닉 바텀, 독자들의 열광적 반응에 취해 그저 가볍게 보이지만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는 셰익스피어, 유명한 삼촌만큼 재능 있거나 능숙하진 못해도 자기 몫의 일은 하는 노스트라다무스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이들이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탄생시키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닉 바텀 역할

그리고 셰익스피어에 맞설만한 작품이 절실한 극단의 리더 '닉 바텀' 역에 강필석, 이충주와 함께 양요섭이 캐스팅 됐습니다.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은 보이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 양요섭이 어떤 자신만의 '닉 바텀'을 완성할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뭐든 잘하는 완벽한 만능 엔터테이너 끝판왕

한편 1990년 생인 양요섭은 전 '비스트'이자 현재 '하이라이트'의 메인보컬로 작은 체구에도 안정적인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최고의 아이돌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뷔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꾸준하게 보컬 레슨을 받으며 뛰어난 노래 실력에도 자만하지 않고 노력하는 성실파이기도 합니다.

 

그룹 활동과 솔로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광화문 연가', '풀 하우스', '로빈훗', '신데렐라', '그날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 역시 탄탄하게 굳히며 뭐든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끝판왕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