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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준영 기획사설립 벌써 '괜찮을까?'

by 다섯단어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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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획사설립 'Jflex'

배우 이준영이 신생 기획사 제이플랙스(Jflex)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제이플랙스 측은 "배우 이준영이 제이플랙스를 공동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선다. 사측은 배우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체적인 작품 선택

주목받은 신예에서 이제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이준영은 많은 대형 기획사에서 제의를 받았지만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기획사를 공동 설립하고 배우로서의 본격적 행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나 앞으로는 좀 더 주체적으로 작품을 선택하고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2014년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한 이준영은 최근 연기에 집중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부터 '미스터 기간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굿캐스팅', '이미테이션'등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을 이끌었습니다.

 

또 올해 최대 화제작 중 하나였던 넷플릭스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긴장감을 보이며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줬고 현재 방송 중인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서도 주인공 윤태인 역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묘한 설렘을 안기고 있습니다.

 

우려의 시선 바꾼다

현재에도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 역시 내년에 공개를 앞두고 있어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아직은 기획사를 설립하는데 '괜찮을까?' 하는 우려의 시선이 있는데, 연예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인만큼 이런 시선을 자신의 실력으로 바꿔버리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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