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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전참시 전소미 솔직히 새침떼기인줄 알았습니다 완벽한 오해였네요

by 다섯단어 2021.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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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소미 출격

예능프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가수 전소미가 출연해 반전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165회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센터'가 된 전소미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전소미는 아침부터 저세상 하이 텐션을 뿜어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양치질을 하며 런웨이를 걷든 집안을 돌아다니고 갑자기 춤을 추며 댄스 본능을 보여줬습니다. 무엇보다 전소미는 반전의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와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반전의 요리 실력과 식성

전소미는 직접 손수 그릭 요거트를 만들어 매니저 것 까지 도시락을 챙겼고 능숙한 칼솜씨와 재료의 조합으로 청국장을 끓이기도 하며 MC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전소미는 "다들 저에게 파스타 먹을 것 같다고 말하지만 콩비지, 묵사발, 염통 등을 더 좋아한다"라며 의외의 식성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팔방미인 매니저

또 '전참시'가 매니저에 집중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전소미의 능력자 매니저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의 절친이라는 전소미의 매니저는 엄청난 글로벌 인맥의 소유자로 전소미가 "나라마다 아는 사람이 있더라"라는 말을 하며 매니저의 황금 인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매니저는 전 세계적인 톱스타 카니예 웨스트, 퍼릴 윌리엄스 등과의 인연을 공개하며 그들과 찍은 사진까지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또 해외의 유명 디렉터와 전소미의 콘텐츠  화상 회의를 하는가 하면 남다른 패션 센스와 그루브 넘치는 댄스 실력까지 뽐내며 팔방미인, 그야말로 못하는 게 없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친화력 만렙

전소미의 엄청난 친화력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소미는 직접 만든 청국장을 들고 택시에 올랐습니다. 이어 택시 기사님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친화력 만렙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회사에 도착한 전소미는 작업 중이던 매니저와 프로듀서 빈스, 그리고 가수 자이언티와 함께 청국장으로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청국장을 먹어본 모든 이들은 "진짜 맛있다"라며 전소미가 만들어온 집밥을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소미 덕에 "튀김 우동, 라자냐, 개떡 등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음식을 먹여 준다"라며 정이 넘치는 전소미의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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