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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뻑쇼 난항
3년 만에 '싸다9'를 발매하며 돌아온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의, 대표적인 여름 콘서트 '흠뻑쇼'가 매일 새로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요, 최근 극심한 가뭄 속 물 낭비 논란에 이어 방역당국에서 물에 젖은 마스크에 대한 세균 번식을 우려해, 또 한 번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젖으면 위험한 마스크
질병관리청은 브리핑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적용되는 대형 야외 공연에서, 마스크가 젖을 경우 기능이 떨어져 감염 위험이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물에 젖은 마스크는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져, 마스크 교체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답했습니다.
300톤의 물 사용
이 질문은 오는 7월 인천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싸이의 대표적인 여름 콘서트 '흠뻑쇼'를 겨냥한 질문으로 보이는데요, 관객에게 대량의 물을 뿌리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 공연은 1회당 300톤가량의 생수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콘서트 하기 너무 힘드네
최근 극심한 가뭄이 이어직 있는 가운데 너무 많은 물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이어, 이번에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데다 물을 뿌리며 진행되는 방식이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안전에 위험이 있는 게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나온 것입니다.
질병청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 관련 수칙은 질병청 홈페이지 코로나19 감염예방 마스크 착용에 관한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며 "해당 공연이 방역지침을 어기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인 후 설명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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