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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성진 따돌림? 반박 가치도 없다

by 다섯단어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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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성진이 NRG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NRG 멤버 천명훈, 노유민 등은 반박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성진은 '베짱이엔터터엔먼트'의 '애동 신당'에 출연해 인생에 대해 언급하던 중 NRG 활동 시절에 대해 떠올리며 따돌림당함을 고백했습니다.

 

 

이성진은 "가수로 데뷔했다. 예능, 영화, 시트콤 등 활동을 했는데 이걸 계속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 모토는 NRG니까. 그런데 이제 자신이 없더라"라며 NRG로서 확신이 들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후 무당이 "재결합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자 이성진은 "제가 멤버들한테 따돌림을 좀 당했다.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니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라며 그룹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누구를 탓하진 않는다. 내 잘못이 발단이 되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제가 형이고 다 감수하려 했는데 도가 지나쳤다"라며 따돌림의 강도가 적지 않았음을 고백했습니다. 2017년 세명의 멤버로 재결합했지만 1년간의 짧은 활동만 하고 다시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에 대한 속사정을 밝힌 것입니다.

 

이어 이성진은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에 자살 시도를 한 적도 있다. 술김에 자해를 했었다. 제 주의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이야기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정진의 발언이 큰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전 멤버인 천명훈, 노유민 등은 "사실무근이다", "반박할 가치도 없다"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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