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자가격리 스태프 확진으로 초비상

그룹 라잇썸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라잇썸 메이크업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라잇썸은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감염증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소속사는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 건 없으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멤버들은 검사 결과와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탁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메이크업 스태프라면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사람 중 한명이라 초비상 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습니다. 라잇썸은 이제 막 데뷔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8인조 신인 걸그룹입니다.

 

최근에 코로나19 확직잔가 엄청난 증가세를 보이며 급증하고 있고 연예계에서도 가수, 배우 등 연예인을 비롯 해 관련 스태프들의 확진 사례도 이따라 증가하고 있기에 더욱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데뷔 한달 남짓만에 코로나19라는 암초를 만나게 된 라잇썸 또한 스케줄의 차질이 불가피해질 듯 보이지만 그래도 더 이상의 확진자 없이 건강하게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