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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최성은 젠틀맨 역시 괴물 신인 근데 괴물 치고는 너무 예쁜데

by 다섯단어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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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젠틀맨 출연

배우 최성은의 '젠틀맨' 주연 확정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로서 최성은은 독보적인 대세 신인배우 길을 걷게 됐습니다. 2022년 개봉 예정인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은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누명을 벗으려다가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물입니다.

 

여기서 최성은은 누명을 벗으려는 지현우와 힘을 합쳐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열혈 검사 김화진 역을 맡게 됐습니다. 이 역할은 원래 배우 한소희가 먼저 낙점받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되면서 그동안 공석이 되어 있었습니다.(한소희 하차 대체 불가 배우 갑작스러운 하차 이유)

괴물 신인

2019년 영화 '시동'에서 주연으로 데뷔한 최성은은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대중들과 영화 평단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시네마틱 드라마 'SF8' 시리즈에서 '우주인 조안' 주인공을 맡으며 섬세하면서 복잡한 쉽지 않은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많은 팬덤을 구축하게 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 손꼽히는 드라마 '괴물'을 통해 브라운관 첫 데뷔를 하며 나이에 맞지 않은 안정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내로라하는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말 그대로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습니다.

쉴 틈 없는 행보

이에 힘입어 '제57회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으며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대형 신인의 행보를 알렸습니다.

 

이치럼 데뷔와 동시에 쉴 틈 없는 출연 소식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신예 최성은은 영화 '젠틀맨'을 통해 완벽한 대세 신인 행보를 걷게 됐습니다. '젠틀맨' 제작진은 "김화진 역에는 기존 캐스팅을 완료한 주지훈, 박성웅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에 밀리지 않는 배우를 찾았다. 강인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최성은의 연기력에 만장일치로 발탁했다"라고 밝히며 그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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