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 해명 다들 누구나 SNS에 다정한 셀카 한 장쯤은 있을 텐데

FNC 해명

AOA 혜정이 한 남성과의 초밀착 셀카를 공개하며 일어난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혜정에게 확인한 결과 사진 속 남성은 혜정과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낸 절친 사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달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서는 "일부 팬들의 반응이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면서 해당 게시물을 내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연 팬들의 어떤 반응을 원했는지 궁금한 대목입니다.

논란 이유

앞서 혜정은 자신의 SNS에 "아니, 카메라가 좋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에서 혜정은 한 남성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체 셀카를 찍은 모습에 담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갑자기 삭제되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실수로 럽스타그램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났습니다. 이후에 혜정은 다시 "베스트 프랜드"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다시 올렸으나 이 마저도 현재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사진, 다만 직업이 연예인

친한 친구와의 다정한 셀카 한두장 쯤은 많은 사람들도 충분히 올릴만한 게시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는 직업인 만큼 무엇을 올리든 사소한 것 하나로 논란의 여지를 불러올 수 있으니 조금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