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최유진 한마디로 끝나네 '이쁘다'

걸스플래닛 999 방송

 

'걸스플래닛999'에서 CLC 최유진이 참가하며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소녀들의 첫 도전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99명의 소녀들이 공통된 키워드로 모여 3명이 한 팀을 이루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그룹 분배

특히 이들은 한국 그룹(K그룹), 중국 그룹(C그룹), 일본 그룹(J그룹)에서 각각 한 명씩 꼽히는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참가자들이지만 원활하지 않은 대화 속에서도 "너무 예쁘다"라며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넸습니다.

 

한편 첫 번째 그룹은 '롤 모델'을 키워드로 한 팀이었고 세 명의 롤 모델은 모두 JYP의 걸그룹 트와이스로 그들은 트와이스에 대한 팬심을 숨김없이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CLC 최유진 그리고 수준 높은 참가자들

그 후 '데뷔 경험자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 명 한 명 등장했고 그 가운데 CLC 최유진이 등장했습니다. 최유진의 등장에 많은 참가자들이 깜짝 놀랐고 단번에 알아보며 술렁거리기도 하고 악수를 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유진뿐만 아니라 밴디트의 승은, 체리 블렛의 지원, 보라, 메이,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파나틱스로 데뷔한 도아까지 참가하며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