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확진 여진히 아름다운 롤코 누나

정가은 확진

방송인 정가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가은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정가은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다"라며 "건강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다. 치료를 모두 마친 후에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가은이 출연 중인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정가은의 확진으로 '밝히는가'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현재 촬영을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롤코녀

한편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지붕 뚫고 하이킥', '천 번의 입맞춤', '패밀리', '주군의 태양', '여자만화 구두', '12년만의 재회' 등에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쌓았고 '스타킹', '일요일이 좋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놀러 와', '찾아라 맛있는 TV'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허당 매력으로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남녀 탐구생활'코너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롤코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고 이에 힘입어 '롤러코스터 시즌2'에서 '한국인 탐구생활', '남녀 연예 집중 탐구생활'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현재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와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등에 출연하며 여전한 매력과 웃음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