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결혼 거북이의 비주얼 막내가 벌써

금비 결혼

혼성 그룹 거북이 출신의 금비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금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결혼은 막연한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지금의 남편을 만나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라며 반가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촐한 결혼식

이어 "늦은 나이에 만난 만큼 서로 더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라며 "코로나19 시국인 만큼 결혼식을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진행하게 되어 다른 지인분들께 미리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도 잊지 않았았습니다.

 

6살 연상 비연예인

금비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이라는 시간의 교제 끝에 평생을 약속하게 됐는데요, 예비신랑은 금비보다 6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북이의 비주얼 막내

한편 금비는 2001년 4인조 혼성그룹 '레카'에서 '수아'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는데요, 크게 알려지지는 못하고 회사가 기울면서 2002년 해체를 맞았습니다.

 

이후 2003년 수빈의 탈퇴로 공석이던 거북이의 메인보컬을 맡았는데요,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예쁜 비주얼과 막내 포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2집에서 5집까지 성공을 거듭했고 특히 4집 '비행기'로 데뷔 후 첫 1위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