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확진 키 188의 세상 꽃미남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사 배우 김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강민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라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김강민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당사 역시도 방역 당국 지침에 협조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상당히 많은 방송인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있고 그때마다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하고 있지만 '방송'이라는 특성상 쉽지 않아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편 김강민은 2016년 패션모델로 데뷔했고 가수 윤정신, 민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영혼수선공'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최근 종영한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할 예정이나 불행 중 다행으로 아직 촬영에 임한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