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화보 역시 리틀 전지현 다운 비주얼과 몸매

리틀 전지현 김도연

리틀 전지현이라 불리는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하는 김도연의 화보가 공개됐는데요, 이번 화보는 '마이 스타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도연은 역시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도연은 흰 티셔츠와 함께 데님을 매치하거나 스웨터와 머플러, 백, 니트 등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대표 패셔니스타

화보 촬영후에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김도연은 "겨울엔 따뜻하면서도 예뻐야 한다. 롱 패딩보다는 코트를 즐겨 입으며 다양한 느낌의 스티일링을 즐긴다"라고 패셔니스트 다운 말을 전했습니다.

 

연기 욕심

최근 연기자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 중인 김도연은 자신의 연기에 대한 평가에 "이제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라며 기뻐했는데요, 이어 "열심히 하고 싶고 즐기며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스포츠 영화와 코미디, 잔잔한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마음

또 자신이 생각하는 실제 성격에 대해서는 "내 속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극과 극이다"라며 "정과 사랑이 많지만 반대로 냉정할 때도 있다. 호불호가 확실판 편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도연은 참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말을 들으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속상함을 느낀다. 내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