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승 결혼발표 이경실 아들 아직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

손보승 어린 나이의 결혼발표와 혼전임신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이 결혼 소식을 발표했는데요,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손보승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라며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결혼 소식과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측은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던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제는 가장

이어 "구체적 사항은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손보승은 한 가정의 책임자이자 가장으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작품 출연

한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1999년 생으로 2017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해 '구해줘 2', '녹두꽃',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알고 있지만', '펜트하우스'등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결혼, 출산 날짜는 미정

드라마 외에도 영화 '생일'이나 TV조선의 '내일은 국민가수'등에도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여자 친구는 비연예인이며 정확한 결혼식 날짜와 출산 시기 등은 아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