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전속계약 남자의 머리와 수염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

김동규 전속계약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배우 김동규가 에스피 드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에스피 드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동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동규는 에스피 드림 장효준 대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과거 매니저와 무명 연극배우의 만남에서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에스피 드림엔터테인먼트는 "유명해지면 함께 일하자는 과거의 약속을 지켜준 김동규에게 감사를 전한다. 김동규는 무한한 잠재력과 연기 열정을 겸비한 타고난 배우이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펜트하우스 조비서

김동규는 최근 가장 화제의 드라마인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엄기준)의 조비서 역을 맡으며 모든 시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왔습니다. 반삭발의 헤어와 수염 등의 강렬한 분장으로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킨 김동규는 주단태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조비서로 변신해 등장할 때마다 신스틸러 역할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배우 김동규

펜트하우스 전에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동규는 2018년 '리턴'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후 2019년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까지 주동민 감독과 김순옥 작가와 인연을 맺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습니다.

 

또한 프로필 사진에서는 깔끔한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펜트하우스' 안에서 조비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반전되는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