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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명민 계약만료 FA 최대어

by 다섯단어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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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배우 김명민이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되며 FA 대어로 떠올랐는데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명민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명민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 다수의 소속사와 만나 향후 행보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명민의 다음 행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명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한편 김명민은 1996년 SBS 공채 탤런트 6기로 데뷔했는데요, 오랜 시간의 무명 생활을 견디고 '불멸의 이순신' 주인공을 맡으면서 인생 연기를 펼쳐 2005 KBS 연기대상을 수상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하얀거탑' 장준혁,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등 맡는 역할마다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2회 수상했으며 연기대상까지 또 한 번 수상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면서 드라마와 영화 배우 모두 커리어 하이를 기록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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