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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나은 전속계약 왕따 논란 괜찮나?

by 다섯단어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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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나무엑터스 전속계약

왕따 논란으로 물의를 빚으며 결국 해체된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는데요, 나무엑터스 측은 "최근 이나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혀, 향후 그가 연기자로 연예계 활동을 재기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왕따논란 괜찮나?

나무엑터스는 국내 최고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 중 한 곳이기 때문인데요, 이나은은 지난해 2월 불거진 에이프릴 그룹 내 왕따 논란으로 인해 현재 활동을 중단항 상태입니다.

 

왕따 논란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 A 씨가 "이현주가 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탈퇴를 하게 됐다"라고 주장하며 시작됐는데요, 에이프릴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진실공방 끝에 활동중단

하지만 양쪽 모두 명확한 증거 없이 진실 공방이 어이지면서 에이프릴은 결국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이나은 역시 촬영까지 했던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이후 올해 1월 DSP 미디어는 결국 에이프릴의 해체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룹이 해체된 이후 진로를 고민하던 이나은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게 된 것입니다.

 

그런 적이 없다

이나은은 드라마 '모두의 연애', '어쩌다 발견한 하루', '웹드라마 '에이틴' 등에 출연하며 나름대로의 연기자 경력을 갖고 있는데요, 한편 지난해 6월 이나은은 에이프릴 팬카페에 "그동안의 일들을 다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그런 적이 없다"라며 "아니라고, 꼭 이 한마디는 하고 싶었다"라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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