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MC확정 이 시국에 여행 프로그램?

이 시국에 여행 프로그램?

 

여행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배틀트립' 제작진이 김지석과 김신영을 MC로 낙점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새로운 여행 예능 프로그램인 '다시 갈 지도'를 론칭하는데요 이 시국에 무슨 여행 프로그램이냐 하겠지만 기존의 포맷과는 조금 다른 형식입니다.

 

새로운 방식의 세계여행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다시 갈 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막혀있는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하게 사랑받았던 대한민국 간판 여행 프로그램인 '배틀트립' 제작진이 새로운 여행 예능을 선보이는 것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행 덕후 김신영 김지석 합류

 

여기에 다수의 여행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여행 덕후의 면모를 보여줬던 배우 김지석과 방송인 김신영이 MC로 합류하며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지석과 김신영은 섭외 단계에서 여행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을 듣자마자 바로 출연 결정을 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을 수차례 검증받은 김지석, 김신영의 유쾌한 MC 케미가 큰 기대를 모으는 대목입니다.

 

랜선 여행

 

한편 '다시 갈 지도'는 세계 방방곡곡에 있는 여행 유튜버와, 현지 거주하는 유튜버들의 생생한 현지 영상을 입수하고, 그들의 영상을 통해 그리웠던 해외 여행지의 최신 근황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랜선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또 그곳을 다녀왔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더해줄 수 있는 다양한 게스트, 유명 여행 유튜버 등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랜선 여행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계획인데요, 현재의 코로나 시국에 새로운 여행 바이블 탄생을 기대케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