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홍보대사 중국 입다물게 해주길

송가인 홍보대사

가수 송가인이 한국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예정인데요, 송가인의 소속사인 포켓돌 스튜디오 측은 "문화 체육관광부에서 가수 송가인을 '2022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한복 사랑

송가인은 지속적으로 한복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있는데요,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을 입고 대중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파했으며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주기적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의지와 소감

이러한 한복 사랑을 바탕으로 홍보대사로 발탁된 송가인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한복은 저야 뗄 수 없는 사이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한복의 멋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홍보대사로서의 의지와 소감을 전했습니다.

 

송가인은 앞으로 한복 관련 행사에 참여하고 SNS 등을 이용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등 2022 한복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우리 전통 의상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중국 입다물게

최근 중국의 문화공정 일환으로 자꾸만 한복을 자신들의 전통이라 주장하고 있는데, 이번에 홍보대사로 임명된 송가인과 문화 체육관광부의 노력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한복이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임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