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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일본인 아내인 타미 루미코와 벌써 9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민은 '퍼펙트 라이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그의 아내 루미코는 이른 시간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하는 가운데 김정민은 다른 방에서 아들과 자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정민은 "셋째를 출산하고 힘든 아내를 배려하기 위해 각방을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9년이 지나버렸다"며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 말에 MC인 현영은 결혼 15년차 부부가 각방을 사용한 기간이 더 긴 것에 놀라움을 표현하면서 반전으로 자신도 각방을 쓴다고 전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김정민은 11세 연하인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와 열애를 시작한지 무려 45일만인 2006년 7월에 혼인 신고를 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연애 4개월 만인 그 해 10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세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편 김정민은 최근 MBC 예능인 '놀면 뭐하니?'를 통해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MSG 워너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한번 대중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각인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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