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래퍼 변신, 정말 못하는게 없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엔 래퍼로 변신하며 정말 못하는게 없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TV 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 임영웅을 비롯한 TOP6와 레전드 게스트 군단이 '도란도란 듀엣쇼'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붐은 '도란도란 듀엣쇼'는 4명만 레전드 게스트에게 선택받을 수 있고 나머지 2명은 직접 파트너를 섭외해야 한다고 알셨습니다. 이에 TOP6는 레전드 게스트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매력 무대를 준비해 보여줬는데 임영웅은 "거의 도전을 안 해본 장르다"라며 MC스나이퍼의 'BK Love'로 랩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에 배기성은 "진짜 반전이다"며 임영웅의 랩 실력에 놀라워했고 붐도 "쇼미 나가야 해"라며 감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임영웅의 무대를 지켜본 노브레인이 "저희 노래가 랩이 잘 들어간다"며 수줍게 러브콜을 보냈고 배기성과 김원준도 임영웅과의 듀엣무대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가수-임영웅

 

한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등을 통해 "우리의 래퍼웅 뭘 해도 완벽", "랩 대박. 매력이 끝이없다", "귀에 착 감기는 랩핑에 매력보이스 감동적이다", "장르불문 최고"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성장인의 호소력 짙은 노래 뿐 아니라 수준급의 랩 실력을 보여주며 정말 못하는게 없다는걸 보여준 임영웅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