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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나는 솔로' 남규홍PD 사과 광고인 비하

by 다섯단어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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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홍PD 사과

'나는 솔로'를 연출하는 남규홍PD가 최근 '광고기획자 따까리' 발언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오늘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남규홍 PD를 비롯한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이 참석한 '나는 솔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규홍PD는 최근 광고계에서 일하는 출연자에 대해 '따까리'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사전 미팅 분위기가 엄숙한 분위기라 제작진이 재롱떠는 부분들이 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농담을 하는 분위기였는데 언짢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제가 광고인들에게 큰 잘못을 했다. 앞으로는 주의하겠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출연자 논란

그러면서 "마음을 다친 분들에게 정중히 사과하겠다"라고 고개 숙였는데요, 출연자 논란에 대해서는 "숙명인 것 같다. 좋은 출연자가 많이 모여 간혹 부딪힐 때가 있다"라며 "어떤 법적 장치가 있을 수 없다. 제작진의 노하우와 신중한 구뇌가 함께 가는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애타게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처음 방영됐는데요, 각각의 출연자들은 영수, 영호, 영철, 영식, 영자, 순자, 영숙 등의 가명으로 참가하며 현재 9기까지 솔로들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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