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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남주혁 학폭 추가 폭로 등장 친구를 위해 나섰다

by 다섯단어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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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학폭 추가 폭로

최근 학폭 의혹으로 구설수를 앓고 있는 배우 남주혁에게, 자신도 학폭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추가 피해자가 등장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여전히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추가로 폭로된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언론 매체에서 남주혁에게 고등학교 시절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A 씨의 주장을 보도했는데요, A 씨는 "남주혁은 폭력과 폭언으로 날 집단 따돌림했다. 내 스마트폰 데이터를 마음대로 사용했고 고교 생활 내내 교내에서 내 스마트폰을 남주혁이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친구를 위해 나섰다

또한 원치 않은 주먹다짐까지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A 씨는 "남주혁이 학폭을 부인하고 친구를 고소했다는 기사도 봤다. 과거 아픔을 생각하는 것이 괴롭고 현재 멀쩡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친구가 고소당하는 것을 보고 나서게 됐다.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활동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를 볼 때마다 괴롭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첫 학폭 의혹

한편 앞서 D 언론은 남주혁이 속한 일진 무리에게 중, 고등학교 시절 욕설과 밀치기, 빵셔틀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는 제보자의 주장을 보도했는데요, 소속사는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며 해당 매체와 기자, 제보자까지 형사 고소했습니다.

 

이후 매체는 기사를 수정했는데요, 중, 고등학교 6년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은 2년으로 줄었고 피해자 역시 제보자에서 제보자의 친구로 바뀌었습니다.

 

거짓 제보같지 않았다

또한 해당 매체 기자는 "제보자가 ADHD를 앓고 있다"라며 "소속사에서 정정 보도하면 고소를 취하해주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제보자 얘기를 들어보면 구체적이고 일관성이 있다. 확실하게 아니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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