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 의혹 반박
최근 학폭 의혹에 이어 추가 폭로까지 나오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배우 남주혁이 이러한 모든 논란에 대해 반박했는데요,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차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기존과 같은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제보자 A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시절 남주혁에게 폭언과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남주혁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마음대로 사용했고, 유료 게임이나 아이템을 결제한 후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신의 스마트폰을 남주혁이 갖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았다고 말했으며 특히 원하지 않은 상대와 스파링을 시키고 빵셔틀까지 했다고 강조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첫 번째 학폭
이 제보자는 자신의 친구가 고소를 당하게 되자 나서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남주혁이 학폭 의혹은 지난 20일 처음으로 제기됐습니다. 당시 제보자 B 씨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6년 동안 학폭을 당했으며 자신을 괴롭힌 일진 무리에 남주혁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주혁 무리는 급식 시간에 몸으로 밀며 새치기했고, 욕을 하거나 때렸으며 매점에서 빵을 사 오라고 시키는 일명 '빵셔틀'을 시키기도 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남주혁이 졸업한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초지일관 사실무근이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처음 학폭이 제기됐을 때도 "남주혁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는데요, 나흘 뒤 학폭 의혹을 제기한 매체의 기자와 대표이사, 제보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남주혁 벌써 두 번째 학폭 의혹
이렇게 아직 첫 번째 학폭 의혹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두 번째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오게 된 것인데요,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이번에도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1994년생인 남주혁은 2013년 S/S 컬렉션 SONGZIO로 데뷔했는데요, 2014년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첫 주연 타이틀을 맡았습니다.
KBS 드라마 '학교' 시리즈는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다섯 번의 오디션 끝에 주인공 한이안 역에 캐스팅되면서 고작 두 작품 만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리게 돘습니다.
라이징 스타
이 작품 이후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남주혁은 2015년 10월부터 방송된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남주인공인 주상욱의 아역을 맡아 최강희의 아역 김새론과 호흡을 맞췄으며, 2022년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와 함께 캐스팅되며 탄탄한 연기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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