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결혼발표 신부가 너무 예쁘네

닐로 결혼 발표

가수 닐로가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닐로는 자신의 SNS에 연인과 함께 예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부족한 제가 한 사람을 만나 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닐로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일일이 연락드리진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먼저 말씀드리는 게 도리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 항상 좋은 말씀,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신부가 너무 예쁘네

공개된 사진에서는 닐로와 너무 예쁜 예비 신부가 마주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습니다.

 

역주행과 논란

한편 닐로는 2015년 싱글 앨범 '바보'로 데뷔해 '넋두리', '벗', '미운 날', '바보'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2018년에 발매한 '지나오다' 역주행으로 큰 인기를 끌며 사랑받았습니다.

 

다만 이 '지나오다'가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던 적이 있는데요, 닐로는 직접 "사재기를 안 했다"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일축했던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