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공식입장 줄줄이 터지는 방탄소년단 열애설

뷔와 정국에 이어 줄줄이 터지는 방탄소년단 열애설

최근 뷔와 정국을 비롯해 이번에 RM까지 줄줄이 터지는 방탄소년단의 열애설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요, 빅히트 뮤직이 유튜브를 통해 제기된 RM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그 유튜버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유튜버가 제기한 RM 열애설에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30일 유튜브 채널 '탈덕 수용소 소장'에 '방탄소년단 RM♥금수저 여친, 연애 증거 9가지 럽스타그램 최초 공개'라는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에서 유튜버는 "RM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정보력을 가진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사실"이라며 "RM이 방송에서 네 번째 손가락에 있던 반지를 깜짝하고 안절부절못하던 장면은 해외 팬들에게 까지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름대로의 증거

이어 "12월 17일 럽스타그램으로 연애를 티 냈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 글을 빌미로 지금까지의 연애 증거들이 모아졌다"라면서 크리스마스트리, 일산 호수공원 사진, 뉴욕 데이트 사진 등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가장 결정적인 건 RM의 생일에 티를 냈던 것"이라며 "9월 12일 RM은 본인 생일에 고맙다며 감사의 트윗을 올렸는데 푸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이 함께였다. 그런데 이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을 여자 쪽이 9월 5일 먼저 올렸다. 여성과 RM은 갤러리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RM이 키우는 강아지는 스피츠다. 같이 찍은 사진도 여러 장 올렸지만 푸들은 처음이었다. 이 푸들은 여성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올라왔던 강아지로 RM은 자기가 태어난 날에 여자의 강아지와 사진을 올리며 사랑을 표현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고소당할 듯

이 유튜버는 이전에 방탄소년단의 뷔와 정국의 열애설도 제기한 인물인데요, 네티즌들은 해당 유튜버가 가짜 뉴스 영상을 제작해 조회수를 올리는 일명 '사이버 렉카'라고 말했으며 지난 20일 뷔가 고소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