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소집해제 위너의 첫 군필자

김진우 소집해제

위너 김진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김진우가 대체 복무를 마치고 비공개로 소집 해제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김진우는 지난해 4월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 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 왔습니다.

 

위너 첫 군필자

이로써 김진우는 위너의 첫 군필자가 됐는데요, 현재 위너 멤버인 이승훈은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강승윤과 송민호는 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입대를 앞두고 솔로 앨범 발표와 콘서트 진행,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 김진우

한편 김진우는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공허해', '센치해', '릴리릴리' 등의 히트곡을 계속해서 발표했으며 지난해에는 싱글 '또또또'를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했습니다.

 

김진우는 복무 중이었던 지난 8월 위너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5년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