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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사과
던킨도너츠가 비위생적인 제조 환경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던킨도너츠의 홈페이지에 운영사인 비알 코리아 도세호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이 올라왔습니다.
도 대표는 "위생관리 관련 방송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보도 내용을 확인 중에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내외적인 조치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도 불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앞으로 던킨도너츠는 철저한 위생 관리로 안전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기름때와 노란 물질
앞서 언론 보도 영상에 따르면 던킨도너츠 안양공장의 제조시설 환기장치에는 기름때가 껴있고 방울이 맺혀있었습니다. 또 환기장치 바로 밑에 놓인 밀가루 반죽에는 정체불명의 노란 물질에 떨어져 있어 비위생적인 상태를 짐작하게 만들었습니다.
곰팡이도 의심
해당 영상은 올해 여름 던킨도너츠 안양공장 5층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 밖에도 도넛을 기름에 튀기는 기계와 시럽 그릇 안쪽 등에 검은색 물질에 장갑에 묻어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검은 물질을 놓고 곰팡이일 가능성이 있다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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