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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레이븐 탈퇴 잘 나가던 그룹에 큰 악재

by 다섯단어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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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탈퇴

조금씩 인지도를 높이고 있던 그룹 원어스 레이븐이 사생활 논란 끝에 팀을 떠나는 악재를 맞이했는데요, 원어스의 소속사인 RBW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들 및 팬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를 우려해 자진 탈퇴에 대한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5인 체제로

이어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자진 탈퇴에 대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라며 "따라서 레이븐은 금일 자로 원어스에서 탈퇴한다"라고 공식 사실화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어스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레이븐의 탈퇴와는 별개로 사실 확인 중에 레이븐 관련 유포 글에서 거짓된 사실과 악의적 편집을 발견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명백한 사실 관계를 밝혀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악의적 비방은 그만

또한 "당사와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하고 악의적 비방, 댓글 등에 대해서 엄정한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다. 유포 글의 사실 여부와 무관하게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미흡했던 책임을 느끼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 이슈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사과 말씀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레이븐 폭로 글

한편 레이븐의 사생활 논란은 최근 SNS에 게재된 글로 시작됐는데요, 글의 작성자 A 씨는 자신이 일본이라며 "레이븐이 원어스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원나잇으로 인연을 맺었다. 결별 과정에서 협박까지 당해 트라우마와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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