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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찬원 공식입장 관객과 매니저의 몸싸움

by 다섯단어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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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공식입장

가수 이찬원 측이 관객에게 봉변을 당한 것에 대해 "큰 문제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찬원의 소속사인 초록뱀이앤엠 측은 "행사 주최 측과 이미 노래는 하지 않는다고 조율을 끝냈다. 행사장에서 노래를 하지 않아 관객의 항의가 있었고 조그만 어필이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찬원은 지난 30일 전남에서 열린 '제1회 테마파크 소풍 가을 대축제'에 참석했다가 관객에게 봉변을 당했는데요, 한 남성이 이찬원에게 폭언을 했으며 매니저와 몸싸움까지 벌였습니다.

 

국가 애도기간

이날 이찬원은 행사에는 참석했지만 노래는 부를 수 없다는 뜻을 전했는데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며 팬카페를 통해 "국가애도기간이라 이찬원의 무대는 진행하지 않는다. 행사에는 참석하지만 노래는 부르지 않는다. 행사장에서도 함성이나 박수는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관객과 매니저의 몸싸움

이찬원도 직접 "노래는 할 수 없다. 죄송하다"라고 양해를 구했는데요,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야유를 보냈고 무대에서 내려온 이찬원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폭언과 함께 이찬원 매니저의 멱살을 잡는 등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한편 믿을 수 없는 이태원 참사로 인해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되며 가요계는 컴백 일정과 행사를 연기하고 있으며 콘서트도 취소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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