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공식입장 어이없는 김채원 열애설

김채월 열애설

잘 나가고 있는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채원의 열애설이 갑작스럽게 일어났는데요,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매체인 주간문춘에 김채원과 전 래퍼인 A 씨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게재했는데요, 이 매체는 김채원과 A 씨가 같이 찍은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유명 걸그룹 멤버 김채원 열애'라는 문구를 더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실체는 합성 사진

하지만 이러한 사진들은 곧바로 합성 의혹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김채원이 르세라핌 멤버들과 촬영했던 사진이나 공식 SNS 계정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과 포즈, 위치가 흡사했기 때문인데요, 당사자로 지목된 래퍼 A 씨 역시 열애설과 관련해 "절대 아니다. 저거 다 합성 사진이다. 난 팬일 뿐이다"라고 부정했습니다.

 

어이없는 해프닝

일본 매체인 주간문춘은 앞서 '세계적 인기 K-POP 아이돌의 열애 사진 입수'라는 자극적인 타이틀로 기사를 예고하며 흥미를 끌었는데요, 또 이 기사를 유료 회원들만 볼 수 있게 하면서 장사 속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이 사진들은 모두 합성이었고 한마디로 만들어진 열애설로 밝혀지며 짧고 어이없는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