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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무한도전 NFT 레전드 예능의 새로운 탄생

by 다섯단어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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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NFT

대한민국 예능의 전설 '무한도전'을 NFT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는데요, 13일부터 '무한도전'이 전문 작가를 만나 NFT 아트로 재탄생되는 전시회를 MBC 스마트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MBC는 NFT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방송 IP를 NFT 아트로 전환해 지속 성장 가능한 NFT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그 결과물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무한도전' 콘텐츠 자산이 새로운 디지털 자산이 되어 대중들을 만나게 됩니다.

 

극한알바

이번 전시회는 두 가지의 프로젝트로 진행되는데요, 첫 번째는 '무한도전 X LAYLAY NFT'로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을 모티브로 한 LAYLAY 작가의 NFT 전시입니다.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은 멤버들이 고되고 힘든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얻은 재미와 감동으로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켜 일명 무도 레전드 편 중에 하나로 손꼽혀 왔는데요, LAYLAY 작가는 전국 각지의 힘든 아르바이트와 직업들의 어려움을 구하는 20명의 '마이너 히어로즈'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두 번째로는 무한도전의 또 하나의 레전드 편인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을 주제로 삼은 전시로 5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전시는 꿈이 사라진 시대의 청년 백수를 '태권브이'로 표현해 많은 팬덤을 갖고 있는 성태진 작가의 NFT 전시인데요, 작가의 작품 중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편의 장면들을 재현할 예정입니다.

 

NFT의 새로운 모델

한편 MBC는 국내 방송사 중 처음으로 NFT 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는데요, 당시 무한도전의 레전드 밈인 '무야호'와 복면가왕에서 신봉선의 리액션 등 총 22개의 NFT 상품을 발행해 판매하는 마켓을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 역시 NFT에 방송 IP를 결합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았던 무한도전을 통한 NFT 전시가 과연 NFT 아트 시장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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