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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류진 기부 얼굴만큼 착한 선행

by 다섯단어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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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기부

걸그룹 ITZY 멤버 류진이 최근 산불이 일어난 강원도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해 사단법인 더 프라미스에 5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더 프라미스에 따르면 류진은 산불 피해의 아픔을 나누고 덜어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는데요, 단체에 "피해 지역 이재민 분들께서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얼굴만큼 착한 선행

더 프라미스는 이 같은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며 한순간의 화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하루라도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습니다.

 

류진의 이번 기부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이 새로운 임시 주택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돕는 치료 활동과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한 가드닝 사업 등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지원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입니다.

 

최고의 실력파

한편 이렇게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나눔을 실천한 류진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ITZY의 멤버로 2017년 Stray Kids와 '믹스나인'에 출연해 방송 내내 여자부 부동의 1위를 차지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으며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2019년 ITZY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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