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강제 출국설
대만의 톱스타 쉬시위안(서희원) 측이 남편이자 DJ KOO로 활동 중인 구준엽의 대만 강제 출국설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앞서 일부 대만 매체들이 구준엽이 범죄 경력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해 비자 발급이 불발됐다고 보도하며, 강제 출국설이 제기됐습니다.
서희원 해명
이러한 논란이 커지자 서희원 측은 웨이보 공식 계정에 입장문을 올리며 "구준엽은 5월 중순 미국 뉴욕 공연 때문에 60일 비자를 신청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부는 혼인신고를 하고 타이베이에 입국하면 거류증을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범죄가 없다는 기록을 증명해야 되는지 몰랐다.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대리 신청해 공증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전혀 강제 송환 아니다
서희원 측은 "구준엽은 한국에 있을 때부터 5월 중순 뉴욕 공연에 대해 얘기 중이었다. 이번 일정은 혼인신고 이후로 계획된 것이라 60일 비자를 신청했던 것"이라며 "출국은 무범죄 기록 증명 서류와 무관하게 원래 계획된 일정이었으며 강제 송환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서희원 측은 각 매체의 관련 뉴스 보도 캡처 사진을 첨부하며 "와전되지 않도록 부탁합니다"라고 적으며 사실과 다른 논란이 커지는 것을 걱정했습니다.
세기의 로맨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1988년 1년 동안 교제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인해 헤어지게 됐는데요,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먼저 연락을 취해 다시 연인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어 20년이라는 시간을 거스르는 세기의 로맨스로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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