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화보, 진짜 미친 비주얼

신민아 화보, 진짜 미친 외모

배우 신민아가 도저히 안 볼 수가 없는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여성 핸드백 브랜드의 뮤즈

로 활동하고 있는 신민아는 새 캠페인 화보 '플로럴 원더랜드'를 통해 진짜 미친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신민아는 패션계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손정민 작가의 손길이 묻어있는 아트워크 속에서 다채로운 가방 스타일링을 제안하는데요, 신민아는 쏙 들어간 보조개가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미소에 손잡이 사이로 얼굴을 넣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CF퀸

한편 1984년 생인 신민아는 1998년 키키 1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이목구비와 남다른 비율, 다양한 분위기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 대표 미녀배우로 광고나 화보에서 스타성을 자랑하는 CF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연기에 진심

하지만 미녀배우들이 좀처럼 꺼려하는 민낯 출연이나 고도비만 역의 특수분장도 꺼려하지 않고, 다이빙을 직접 소화하는 등 연기에도 엄청난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오 마이 비너스', '갯마을 차차차' 같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미스터리, 휴머니즘, 정치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현재는 화제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아픔을 안고 어릴 적 추억에 서려있는 제주로 돌아오는 민선아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