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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왜 따로갔지?

by 다섯단어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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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출국

지난달 31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는데요, 현빈과 손예진은 달콤한 허니문을 위해 인천 중구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습니다.

 

세기의 결혼식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은 서울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이뤄졌는데요, 비공개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지인들과 함께 장동건, 고소영, 송윤아, 이민정, 엄지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하객들이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식에서 둘은 귀여운 댄스를 추는가 하면 영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키스를 나누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는데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결혼식을 둘러싼 화제와 관심은 결혼식이 10일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전을 다한 출국길

이렇게 멋진 결혼식을 끝낸 후 현빈과 손예진은 신혼여행길에 올랐는데요, 출국길에 경호원과 소속사 관계자 등이 먼저 공항에 도착해 상황을 살피며 부부의 한 번뿐인 신혼여행에 모든 신경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부담스러운 이목 집중

그러던 와중 현빈은 오후 5시 30분경, 손예진은 5시 40분경 각기 다른 차량으로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10분 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도착한 부부는 함께 수속을 밟을 수도 있었지만,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따로 탑승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현빈이 차량에서 내린 후 빠르게 수속을 밟았고, 뒤이어 도착한 손예진은 수속을 마친 후, 함께 이동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먼저 들어갈게요"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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