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기부 선행을 선행으로 보답하는 근래 보기 드문 훈훈함

박서진 선행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이 본인의 이름을 건 장학금을 통해 훈훈한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박서진은 최근 고향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 성결교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행했습니다.

선행이 선행으로

해당 기부금은 '박서진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환경에 지내는 학생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삼천포 성결교회는 박서진이 초등학생 때 급식비를 지원받은 곳으로 그는 어릴 때 자신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던 교회를 다시 찾아가 기부를 하며 선행이 선행으로 이어지는 가슴 따뜻해지는 결실을 만들어냈습니다.

 

박서진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봉사 활동, 재능 기부, 기부금 전달 등을 통해 아낌없이 나누며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다양하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박서진을 따라 그의 팬들 역시도 이런 선행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 연예인에 그 팬들

박서진의 팬클럽인 '닻별'은 최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성인 난치성 환자와 25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을 돕기 위해 3천만 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역시도 삼천포 성결교회처럼 박서진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 도움을 받았던 기관으로 박서진과 인연이 깊은 곳에 그의 팬들이 특별한 나눔 릴레이로 따뜻함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계속된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진은 지난 5월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닻별가'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